조광한 남양주시장 ‘휴일 정책투어’ 눈길
조광한 남양주시장 ‘휴일 정책투어’ 눈길
  • 방동순
  • 승인 2019.10.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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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주말휴식 반납, 청년창업복합단지 등 방문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주요사업 현장을 확인하는 정책투어를 휴일에도 지속추진하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주요사업 현장을 확인하는 정책투어를 휴일에도 지속추진하고 있다.

[시정일보]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주요사업 현장을 확인하는 정책투어를 휴일에도 지속추진하고 있다.

6일 조광한 시장은 청년들의 자립복지 증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평내호평역 부근에 시에서 처음으로 조성하는 Youth Start-up Campus N(청년창업복합단지) 사업대상지와 늘을공원 부지를 방문했다.

먼저 조 시장은 추성운 산업경제국장과 신동민 남양주도시공사 본부장, 오광부 남양주방법연합대장 및 관련공무원들과 함께 청년창업복합단지가 들어설 평내호평역 앞 방범연합대 사무실과 기 조성된 공원 및 역 광장 등을 확인했다.

이날 조 시장은 건축설계 업체 대표로부터 조성설계(안)을 보고 받고, 3곳을 천천히 걸으면서 조성방향 등을 함께 고민했다.

조 시장은 “스타트업캠퍼스는 기존 역 주차장 입구를 변경하여 청년들이 역 광장에서 안전하게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문화광장은 현재처럼 단절된 느낌보다 개방성을 확보하고 바닥분수와 그늘 막 등을 설치해 시원하게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청년힐링공원은 자연스럽게 조성해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이 와서 쉴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조 시장은 호평체육문화센터 건너편에 조성될 늘을공원 사업지를 둘러보고 사업추진현황 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