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시설관리공단, '스마트 종이팩 분리 배출함' 설치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스마트 종이팩 분리 배출함' 설치
  • 김소연
  • 승인 2019.10.09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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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복합청사에 설치된 스마트종이팩분리배출함
관상복합청사에 설치된 스마트종이팩분리배출함

[시정일보]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섭)은 지난 9월 중랑구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 시설 3개소에 ‘스마트 종이팩 분리 배출함'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 종이팩 분리 배출함’이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종이팩을 자동 분리하는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앱 실행 후 종이팩을 분리 배출함에 투입하면 포인트를 제공하고, 포인트가 쌓이면 우유로 교환 가능하며 중랑구 나무심기에 기부할 수 있다.

종이팩과 일반 폐지는 재활용 처리 공정이 다르기 때문에 분리해서 버려야 하지만, 우유와 음료수 등을 담은 종이팩은 일반 폐지와 함께 섞여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종이팩은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하여 만든 포장재로 미용티슈나 휴지로 재활용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폐지와 함께 버려져 일부만 재활용되고 있다.

이에 공단은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이용객과 지역주민이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정문 앞 △관상복합청사 출입구 안쪽 △중랑문화체육관 1층 주차장에 ‘스마트 종이팩 분리 배출함’을 설치했다.

크기와 관계없이 종이팩 1개당 10포인트가 쌓이며, 총 100포인트가 쌓이면 200ml 우유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우유팩, 두유팩 등 음료가 들어있던 종이팩으로 내용물이 없는 상태로 말린 뒤에 배출하면 된다.

박영섭 이사장은 “분리 배출함 설치로 재활용 가치가 높은 종이팩의 회수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저탄소 생활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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