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공유차량 활용해 주차난 해결
성동구, 공유차량 활용해 주차난 해결
  • 이승열
  • 승인 2019.10.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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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는 주차난 해소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4일, 관내기업인 ㈜쏘카(대표 이재웅)와 맺었다.

구와 쏘카는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차량 공간 제공을 통해 공유차량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특히 성동구의 공동주택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유차량을 활용해 주차면을 확보하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민참여형 감차 시범사업’을 시범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왕십리 스마트교통도시 조성과 스마트포용도시 구축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왼쪽)과 이재웅 쏘카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