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정나래,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 신진작가전 참여
한국화가 정나래,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 신진작가전 참여
  • 이승열
  • 승인 2019.10.11 18:25
  • 댓글 0

13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정나래 'inside' 42x75cm(2ea) 장지에 분채
정나래 'inside' 42x75cm(2ea) 장지에 분채
정나래 작가
정나래 작가

[시정일보] 한국화가 정나래 작가가 참여하는 ‘2019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 신진작가전, 제17회 아트서울이 8일부터 13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열리고 있다. 

199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아트페어를 주관한 마니프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5회 정기전 ‘2019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 은, 국제아트페어인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를 비롯해, 신진유망작가 중심의 아트서울, 국내 서양화 구상계열 전문 한국구상대제전 등 3개의 통합 아트페어로 구성된다. 

출품된 모든 작품은 투명한 가격정찰제를 시행하며, 현장에서 작가와 직접 만나 생생한 작품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정나래 작가는 경기대학교와 동 대학원 한국화학과를 졸업했다. 경기대학교 강사와 미술경제지 아트프라이스 편집부 기자를 지냈고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미술품감정팀에서 일한 바 있다. 지금까지 개인전 4회, 아트페어 2회(아트 서울, 아시아호텔아트페어), 2인전 1회, 단체전 20여회의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