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금호도서관 유아 특강 ‘나만의 달력 만들기’
성동금호도서관 유아 특강 ‘나만의 달력 만들기’
  • 이승열
  • 승인 2019.10.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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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은 관내 미취학 유아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달력 만들기’ 특강을 11월3일 오전 10시30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유아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스토리텔링 및 독후활동 프로그램 ‘이야기누리’의 네 번째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내년 달력을 만들어 봄으로써 열두 달에 대한 감각과 각자의 개성을 담아 표현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여자는 24일부터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유아(5세~7세) 15명이다. 접수는 방문(2층 가족열람실) 및 전화(2204-6458)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은 미취학 유아(만4세~6세)를 대상으로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스토리텔링 및 독후활동 프로그램 ‘이야기누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