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련 위원장, “어르신의 현재, 곧 우리의 미래”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서초1)이 “어르신의 현재는 곧 우리의 미래며, 어르신이 행복한 나라가 희망이 있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르신 복지는 대한민국 미래사회 개개인의 웰빙과 직결되는 모든 사회 구성원을 위한 복지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 복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혜련 위원장은 최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노인의날 기념행사’에 참석 이같이 밝히고,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매년 10월 ‘노인의날 기념식’을 열어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어르신과 어르신 복지에 헌신ㆍ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함께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어르신 안심 공공요양시설을 확대해 사회적 비용 감소 및 돌봄서비스의 질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면서 “기초연금과 노인주거복지, 의료시설 운영을 통해 서울시에 있는 모든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는 다양한 정책과 조례를 마련해 고령사회에 적절하고 어르신들의 실질적 필요에 현실적 혜택이 돌아가는 어르신 복지를 완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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