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는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열고, 5분 자유발언과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다.
지난 15일, 이성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이 의결돼 이송되면 관계공무원들은 자료제출 및 수감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라고, 해당 상임위원회에서는 축적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김형대 의원의 ‘새로운 미래 도시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건의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1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임시회 둘째 날인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7일 동안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 ▲송파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송파구 금연클리닉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립 지역아동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송파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의안 심사가 진행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제271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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