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는 지난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의회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들을 상정했으며 9일부터 1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들을 심사했고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또한 제1차 본회의와 제2차 본회의 때는 이기중·이경환·곽광자·서홍석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관악구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관악구민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낙성벤처밸리 창업공간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2020년 지방세발전기금 출연동의안 ▲2019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관악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관악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안 ▲관악구 공공시설 내의 신문?복권판매대, 매점 및 식음료용 자동판매기설치 계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 관악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