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동작구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 김해인
  • 승인 2019.10.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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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지난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9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의회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들을 상정했으며 10일에는 위원회 별로 현장을 찾아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안전과 위생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을 점검했고, 복지건설위원회는 시립 보라매병원을 찾아 의료진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지고 공공의료서비스 개선방안 및 구민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의료서비스사업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금일 처리한 안건은 총 16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동작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용 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6건을,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동작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안 등으로 총 10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0년 예산심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