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원이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 대한민국국민대상조직위원회와 국민선거감시단 주관으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지방자치 행정의 일선에서 지역발전 및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낸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곽윤희 의원은 평소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대한민국 국민대상을 수상한 곽윤희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제6·7·8대에 이어 구로구에서 구민과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귀 기울여 경청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께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열린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곽윤희 의원은 항동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새로 개발되는 항동지구와 구 항동 지역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장방문을 비롯 간담회 등 소통의 자리를 적극 적극 마련하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대한민국 국민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한 곽윤희 의원 구로구바선거구(오류1·2동, 수궁동) 출신 3선 의원으로 국민대 행정학과·사회복지학과 졸업하고 오류초등학교·오류고등학교 운영위원장, 2002 세계 장애인 엑스포 구로구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제6대 후반기 구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제7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오류1·2동, 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 상임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 자문위원, 구로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법무부 영등포교도소 교정위원,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항동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