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23일 오후 1시부터 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2019. 강동 취업박람회’에 참석해 현장을 둘러봤다.

박람회는 ‘내일(Job)을 잡(Job)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채용관·홍보관·취업지원서비스관·이벤트관이 마련된 취·창업 존과 노동상담 및 소통카페, 특강(5층 대강당) 등 세 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 직·간접 참여기업은 100곳, 구직자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이한 강동 취업박람회가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구인난을 해소를 돕는 맞춤 일자리 연계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도 현장 면접, 홍보, 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강동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 여러분과 참여 기업, 기관들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