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종합복지관·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구획 재도색, 구분정비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청계천로에 위치한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차라인을 도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난 19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단 주차사업팀 소속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복지관 내 총 17면의 주차구획을 재도색하고 일반구획과 버스전용 주차구획선을 구분정비했다. 주변 녹지대 청소 등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기존 주차구획선 퇴색으로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공단의 사회공헌활동 덕분에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공단 주차사업팀은 매년 상·하반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단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거나 지원이 필요한 주민 및 지역단체는 전화(2204-7970) 또는 카카오플러스친구(성동구도시공단주차장 검색 후 친구맺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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