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5000만원이 들어갈 이번 정비 사업은 등산로 노후 시설물도 함께 교체한다.
특히 정비가 시급한 수락골-깔딱고개 구간을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경사가 급한 등산로는 안전로프를 설치하고 노면이 미끄럽거나 침식된 지역은 목재 데크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적 정비를 실시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등반환경을 제공하고 산림훼손을 최소화한다.
서울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락산은 경관이 수려하고 접근성이 좋아 이용객들이 많아 매년 등산로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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