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공단, 날씨경영 우수기업 3회 연속 선정
강동구공단, 날씨경영 우수기업 3회 연속 선정
  • 방동순
  • 승인 2019.10.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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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정보 활용해 기상이변에 선제적 대응·안전성 획득

[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기상정보를 공단 운영에 적극 활용해 기상청이 주관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3회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기업경영의 전 과정에 걸쳐 기상정보를 활용해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등 날씨경영 활동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상청장이 선정한다.

공단은 지난 2013년 날씨경영 우수기관으로 처음 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현장경영에 기상정보를 활용해 예측이 어려운 기상변화에 적절히 대응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날씨경영을 적극 활용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객편의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기상이변으로 인한 태풍이나 폭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고객 안전과 시설물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