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실 의원, 지체장애인협회 ‘감사패’
이영실 의원, 지체장애인협회 ‘감사패’
  • 문명혜
  • 승인 2019.10.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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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단체 발전 기여

이영실 의원
이영실 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ㆍ중랑1)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서울시 장애인 복지사업 관련 정책추진을 통해 장애인 단체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시상은 ‘2019년 서울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이영실 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영실 의원은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심을 갖고 장애인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현장 당사자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돼 개선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영실 의원은 “장애인 복지정책은 당사자의 수요와 욕구에 맞게 운영돼 정책을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 돼야 한다”면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과 약자를 대변할 수 있도록 정책으로 보답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