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정훈 강동구청장(가운데)은 지난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혁신 강동 선포식'에서 혁신으로 보다 나은 강동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구청장은 "구는 행정안전부가 모범혁신사례를 알리기 위해 구축한 '정부혁신 사례지도'에 전국 최다인 10건을 등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이는 구가 추진하는 정책들이 혁신적이고 우수하다는 증거"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라고 말하고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잊지 않고 더불어 행복한 혁신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