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 '서울교통문화상' 단체부문 대상 수상
양천소방서, '서울교통문화상' 단체부문 대상 수상
  • 정칠석
  • 승인 2019.11.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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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차량갇힘사고 예방 생존교육 콘텐츠 '엉덩이 빵빵' 개발
양천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 31일 tbs라디오 공개홀에서 서울시와 tbs가 해마다 선정하는 '서울교통문화상' 단체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어린이들의 차량 갇힘 사고 예방을 위해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생존 교육 콘텐츠 '엉덩이 빵빵'을 개발해 단체부문 대상을 받았다.
양천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 31일 tbs라디오 공개홀에서 서울시와 tbs가 해마다 선정하는 '서울교통문화상' 단체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어린이들의 차량 갇힘 사고 예방을 위해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생존 교육 콘텐츠 '엉덩이 빵빵'을 개발해 단체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정일보] 양천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 31일 tbs라디오 공개홀에서 서울시와 tbs가 해마다 선정하는 '서울교통문화상' 단체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어린이들의 차량 갇힘 사고 예방을 위해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생존 교육 콘텐츠 '엉덩이 빵빵'을 개발해 단체부문 대상을 받았다.

또한 개인 부문 대상 수상자인 심폐소생술로 승객을 구한 철산역 직원 정수헌씨, 최우수상은 자원봉사자 박기배씨, 우수상에는 지하철 안내방송으로 화제가 봉원석씨가 선정됐고, 단체 부문 최우수상에 옐로우소사이어티, 우수상에는 서울시설공단 공공자전거운영처가 각각 수상했다.

김재학 서장은 수상소감에서 “차량 갇힘사고 예방 콘텐츠 ‘엉덩이 빵빵’이 널리 보급되서 유아 차량 갇힘사고가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함께 노력해준 양천소방서 직원들과 수상의 기쁨을 같이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