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춘기)은 올해 9월 새로운 이사장 취임과 더불어 고객서비스 이용만족도 증대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 안내데스크에 편의물품을 설치했다.
공단은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듀얼모니터와 고객용 돋보기안경을 설치함으로써 업무처리의 가시성을 높였다.
공단의 한 실무자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직접 같은 화면을 보며 안내를 하니, 고객입장에서 투명한 행정절차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가 상승 하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며 "동시에 업무만족도 상승했다"고 개선효과를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구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구민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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