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세상 앞장”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세상 앞장”
  • 문명혜
  • 승인 2019.11.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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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환 부의장, “장애인 체육ㆍ복지정책 챙길 터”
김생환 부의장
김생환 부의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노원4)이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은 세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생환 부의장은 최근 초안산근린공원에서 열린 ‘2019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 이같이 밝히고, 장애인 체육활성화와 장애인 복지정책에 더욱 더 신경쓰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한마음체육대회는 서울시 장애인들의 살아있는 역사로, 1993년 시작돼 지금까지 장애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한마음체육대회는 장애인의 큰 대회로, 장애인의 체육활성화와 사회인식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면서 “한마음체육대회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으로써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