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내 이름과 내 생일로 살게 해줘 감사”
칭찬공무원/ “내 이름과 내 생일로 살게 해줘 감사”
  • 시정일보
  • 승인 2019.11.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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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청 주민협치과 한옥순, 노유리 주무관

[시정일보]오랫동안 처리하지 못한 민원을 처리해준 직원을 칭찬합니다.

주민등록증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호적부상 이름과 생년월일이 상이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여러 차례의 정정신고와 민원상담을 했으나 관련 근거서류가 보존기간 경과 등으로 확인 할 수 없다며 처리해 주지 않았던 아주 오래된 민원을 주민협치과 한옥순 주무관과 노유리 주무관이 민원인의 편에 서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주고 민원 처리과정 또한 수시로 알려주는 등 통상적인 노력이나 주의 의무 이상을 기울여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해준 직원덕분에 내이름과 내 주민등록 번호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

한옥순, 노유리 직원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