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7시30분 소월아트홀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에서 운영하는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가 22일 오후 7시30분 소월아트홀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는 2012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에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그해 6월 창단됐다. 향상음악회, 재능기부 연주회, 숲속의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연주활동을 통해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충실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산왕의 궁전에서>,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등 대중들에게 다양하고 친숙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며, 호른 앙상블 연주도 준비돼 있다.
공연은 성동구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3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공연관련 문의사항은 성동문화재단(2204-7554)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