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분남)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구청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협의회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총 3,600포기로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400세대에 전달된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