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은 평상시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응소율을 높여 유사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임무숙지 및 행동요령 교육 등을 통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대상자는 훈련당일 오전 7시까지 지정된 장소로 응소해야 하며 우천 시에도 정상적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단, 부득이 이번 훈련에 참석을 못하는 대원은 1차 보충훈련(4월12일부터 13일까지)나 2차 보충훈련(4월26일부터 27일까지)기간 중 동별로 1회 실시하는 훈련에 참석하면 된다.
지방 출장 등으로 주소지에서 훈련참석이 어려운 대원은 현지(지방)에서 훈련참석이 가능하며 2차 보충훈련 시까지 불참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민방위 비상소집훈련 및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구정정보의 새 소식란을 참고하거나 거주지 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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