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의회 신무연 의원(상일동, 명일2동)이 지난 2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교육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시상식은 (사)한국문화교육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문화교육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학교, 단체 등을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신무연 의원은 평소 지역의 민원사항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 온 실천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좀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역 청소년들의 장학사업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올해 강동고등학교 농구장 및 한영중·고등학교의 도서관, 상일여고의 스마트 교육시설 등을 개선하는 데 적극 지원하는 등 교육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을 마친 신 의원은 “항상 소신 있게 원칙을 지키며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기에 수상의 기쁨을 얻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