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열린소통광장, ‘오늘을 말하다, 내일을 꿈꾸다’
중구 열린소통광장, ‘오늘을 말하다, 내일을 꿈꾸다’
  • 이승열
  • 승인 2019.12.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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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호 구청장이 3일 ‘제1회 중구 열린소통광장’에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는 3일 신당생활문화예술터 일상에서 ‘제1회 중구 열린소통광장’을 개최했다.

‘오늘을 말하다! 내일을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열린소통광장은 지난 9월 탄생한 중구 민간협치 자문기구인 ‘시민자문관’의 첫 오프라인 토론회로 마련됐다.

시민자문관 60여명과 관련부서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민자치·생활환경·도심산업 관련 정책에 대한 생각들을 펼쳐냈다.

구는 이날 나온 의견들을 향후 구정비전이나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