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춘기)은 지난 11월20일 공단 본부 교육장에서 직원 69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고객만족 종합계획을 수립한 이후 그동안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그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스스로의 친절 상태를 점검하고 보다 나은 민원 응대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춘기 이사장은 "고객들과의 접점에 있는 직원들이 스스로 공단의 얼굴임을 잊지 말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수동적이고 폐쇄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민원인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유연한 사고를 갖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