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4동 주민센터 마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에 1250만원 상당 물품전달
[시정일보]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역사회 내 기업과 손잡고 소외계층 돕기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개포4동 주민센터는 한국마사회 선릉지사(지사장 전정하)와 연계해 저소득 가구에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개포4동 주민센터에서는 한국마사회 선릉지사와 함께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개포4동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133가구에 온수매트 30장, 5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쌀 53포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개포4동은 작년에도 한국마사회 선릉지사를 통해 온수매트 60장을 기부받아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진우 개포4동장은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지역공동체를 살리는 복지도시, 강남’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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