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신길6동, 대림1‧2‧3동)은 8일 용산구 한강대로 372 센트레빌아스테리움 서울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가 주관, 행정안전부 등 후원으로 개최된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범죄예방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승용 의원은 영등포구의회 재선 의원으로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내년도 영등포구 예산이 적재적소에 맞는 효율적인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심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내 LED보안등 설치, 방범용 CCTV 확충 등 구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유승용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은 의정, 행정, 봉사대상 등 세 분야에서 올 한 해 범죄예방과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며 타의 모범이 된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유승용의원은 평소 성실한 의정활동과 탁월한 치안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안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에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을 수상한 유승용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개인적으로 금일 수상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구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의정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을 수상한 유승용 의원은 제7,8대 재선 의원으로 안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대창신용협동조합 상임이사장,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사업이사, 법무부 한국사법교육원 운영위원,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 부총재,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도시계획위원장, 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정무특보를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교육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부대변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부회장, 남강장학회 회장, 제8대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위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