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이 지난 11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제24기 강동문화대학 수료식’에 참석, 문화대학 수강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소통하는 평생학습 문화조성에 힘써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24기 강동문화대학은 지난 9월 개강하여 문화와 역사,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강좌를 진행했으며, 이날 수료식은 이주향 수원대 교수의 “나를 만나는 시간”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문화원장님 인사말씀, 참석내빈 축사, 수료증 수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인택 의장은 축사에서,“이번 24기 강동문화대학 수강생 여러분은 여기 평생학습의 전당에서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문화‧예술적 감동을 느끼고 마음의 여유와 행복도 가득 얻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수료식 준비를 위해 그 동안 물심양면 애써주신 양재곤 강동문화원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