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는 12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중구 어르신 자서전 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중구 어르신 자서전 교실’은 구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업해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4월30일부터 7개월간 총 27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자서전 교실에 참여한 열명의 이야기를 엮은 <내인생 돌아보기> 출간을 축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책에는 실향민, 전몰군경 미망인, 상이군경자, 전통상인 등 다양한 삶을 살아온 참가자들의 인생이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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