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 아동자치센터 ‘꿈미소(꿈과 미소를 얻는 곳)’가 2019년 생활SOC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국무조정실장 장관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꿈미소는 주택밀집지역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낮에는 경로당으로,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공유하는 사업이다.
지난 9월에는 구립달님경로당에 꿈미소 5호점을 열어 이정훈 강동구청장(뒷줄 가운데)과 주민들이 이를 기념했으며, 구는 이번 수상으로 생활SOC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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