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춘기)은 최근 시설물 안전관리 전문공기업으로서 수탁시설물에 대한 개방성 및 소통성 제고를 위해 '2019년 개방·소통 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를 위해 기술인의 요람이자 국내 산업발전의 근간으로 꼽히는 한국폴리텍2대학 인천캠퍼스 산업자동화학과 학과장 등 교수진을 초빙해 외부 전문가 위원으로 위촉하고, 기술직원 중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국가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들을 내부 위원으로 구성했다.
개방·소통 위원회는 공학박사, 기술사, 지도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의 전문지식을 배우고 익혀 시설물에 접목시킴으로써 보다 안전한 시설물을 구민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춘기 이사장은 “앞으로 에너지이용 합리화 및 신규사업 추진시 전문성을 크게 향상시켜 시설관리 전문공기업으로서 시설안전관리 품질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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