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공단, 눈 오는 날 번호인식 공영주차장 이용 팁
강동구공단, 눈 오는 날 번호인식 공영주차장 이용 팁
  • 방동순
  • 승인 2019.12.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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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이 운영 중인 관내 공영주차장은 대부분 차량번호인식(LPR)시스템 적용 무인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영주차장의 차량번호인식(LPR)시스템은 차량 입·출차 시 자동으로 차량번호가 인식되는 무인주차관제시스템으로, 종이 주차권 발권이 필요 없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주차시스템이다.

공단 관계자는 “겨울철 눈 오는 날 입차 시 차량번호판에 눈이 붙어 번호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흔히 발생하는 오류로 당황하지 말고 차량번호판의 눈을 제거하고 다시 입차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눈이 오면 공단의 비상대기조가 공영주차장 현장에 투입돼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차량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므로 안심하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