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양천구의회,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정칠석
  • 승인 2020.01.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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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돼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될 수 있길 기대-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는 13일 의장실에서 신상균 의장을 비롯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 관장, 봉사회 양천지구협의회 회장, 양천사업후원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는 13일 의장실에서 신상균 의장을 비롯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 이병인 관장, 봉사회 양천지구협의회 회장, 양천사업후원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는 13일 의장실에서 신상균 의장을 비롯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 이병인 관장, 봉사회 양천지구협의회 회장, 양천사업후원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신상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활동에 양천구의회도 적극 공감해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으며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정부 인도주의사업 보조기관으로서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위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매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렇게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사회봉사활동,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 청소년 적십자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이에 양천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마련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며 적십자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