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시민의 모든 꿈 현실 되도록 최선”
“천만시민의 모든 꿈 현실 되도록 최선”
  • 문명혜
  • 승인 2020.01.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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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환 부의장, “능동적인 의정활동 펼칠 것”
김생환 부의장
김생환 부의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민주당ㆍ노원4)은 새해 서울시의회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서울시민이 즐겁고 행복하며, 일자리가 넘쳐나고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듯 2020년에도 함께 꿈을 꾸고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꿈의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이같은 내용의 신년 메시지를 전하고, “천만 시민의 모든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원 110명이 더 열심히 함께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부의장은 “10대 의회 출범과 함께 부의장 직무를 맡아 110명 의원과 함께 시민 한분 한분을 살피겠다는 각오로 민생과 안전, 경제와 행복을 최우선 의정과제로 삼고 열심히 달려왔다”면서 “지난 한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모든 과정을 슬기로운 지혜와 용기로 극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서울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어 “10대 의회는 시민들의 선택으로 탄생해 대의민주주의 대변자로서 특권을 포기하고 의회개혁에 나서는 한편 지방분권TF 구성을 비롯 오직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을 중심으로 역점사업을 펼쳐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