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10시 신당생활문화예술터 일상에서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2020학년도 초등학교 새내기 학부모 교실’을 29일 오전 10시 신당생활문화예술터 일상(중구 퇴계로 408)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현직교사의 강의와 선배 학부모와의 만남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준비, 학교생활 안내, 학습지도 방법 등이 소개된다.
강의는 현 서울정수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김수현 교사가 맡는다. 초등 입학을 앞두고 막막해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입학준비 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강의에 이어 학교별 선배 학부모와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각 초등학교 학부모회의 선배 학부모들이 예비학부모와 함께 원탁에 둘러앉아 자녀의 초등생활에 필요한 꿀팁을 전수해 준다.
설명회 신청은 관내 예비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중구청 누리집 또는 전화(교육아동청소년과 교육혁신팀, 3396-4666)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월에는 중학교 새내기 학부모 교실을 열어 중학교 입학준비에 필요한 내용과 학습정보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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