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는 9일 무악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월6일까지 17개 동에서 개최되는 동 신년인사회에 해당 지역구 의원들과 참석해 주민 현안사항을 청취한다.
2020년 동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이해 지역 현안에 대한 사업계획 보고를 듣고 해당 사업에 대한 구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 현안사항에 대해 구청에 의견을 제시하면 종로구의회 11명의 의원들도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유양순 의장은 “저를 비롯한 11명의 의원들은 각 동 현안 해결을 위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종로구의회는 올해도 구민과 함께 행복도시 종로를 만드는 데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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