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설날 맞아 관내 복지시설 15개소 격려
구로구의회, 설날 맞아 관내 복지시설 15개소 격려
  • 정칠석
  • 승인 2020.01.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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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이 생활하고 있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등 찾아 따뜻한 정 나눠-
-관계자들과 시설이용자들을 면담 애로사항 청취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 교환-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7일 브니엘의 집과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햇살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구로구 관내 15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7일 브니엘의 집과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햇살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구로구 관내 15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7일 브니엘의 집과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햇살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구로구 관내 15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또한 이날 시설관계자와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며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근무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박칠성 의장은 “우리의 정성과 관심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달하고, 주민들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구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로구의회는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생활하고 있는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며, 시설관계자 및 입소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힘과 용기를 갖도록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로부터 훈훈한 인정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