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구로구의회 정대근 부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으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에 기여한 공이 큰 기초의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대근 부의장은 현재 제8대 구로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의욕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전개로 자치구의 균형발전과 자립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집행기관의 예산집행과 주요사업에 대한 면밀한 점검으로 지방자치와 의정발전에 모범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며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구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기초의회 지위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대근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금번 수상의 영광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을 피력했다.
이번에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정대근 부의장은 구로구 라선거구(고척1,2동, 개봉1동)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서울세곡초등학교 총동창회장,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국회의원 보좌관, 구로선진화포럼 사무총장, 자유한국당 청년위원회 자문위원,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운영위원, 제7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에결특위위원장, 제7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전통시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복지법인 "사람과 세상" 이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구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위원, 구로구의회 부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