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 당부-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채현일 영등포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28일 강남성심병원에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자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채 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상황을 브리핑 받고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는 등 관계자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채현일 구청장은 구청 전 부서장을 소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영등포구는 지난 14일부터는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서울시 및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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