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대폭 강화
은평구,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대폭 강화
  • 문명혜
  • 승인 2020.02.0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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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구청장, 직접 현장 돌며 방역 등 대응체계 점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금지와 관련 현장 점검에 나선 김미경 은평구청장(좌측)이 3일 연서시장을 방문해 시장 출입구에 비치한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금지와 관련 현장 점검에 나선 김미경 은평구청장(좌측)이 3일 연서시장을 방문해 시장 출입구에 비치한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등 지역내 감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돌며 방역 등 대응체계를 점검해 눈길이다.

구는 바이러스 확산 저지를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선별진료소 설치 및 전화상담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내 병원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감염 조기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관내 민간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은평성모병원, 서북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했고, 청구청심병원, 은평연세병원에 선별진료소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접촉대상자 발생시 1대 1 매칭관리를 실시해 선제적 확산방지에도 노력하고 있다.

은평 관내 63곳의 숙박업소 전수조사도 완료했다.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홍보물 및 예방물품을 배부해 확산 방지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22곳, 경로당 26곳, 어린이집 4곳, 지하철역 11곳 등 취약계층과 공공시설 방역을 완료했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은평구 자율방재단에서는 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공공시설에서 방역작업 요청시 각 동별 구성된 자율방재단이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이밖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포스터 배부, 전광판에 안내를 게시했고, 관내 전통시장 11곳 출입구(71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바이러스 확산 전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구는 추가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자 발생시 1대 1 맞춤형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1일 2회에 걸쳐 촘촘한 관리 및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관내 취약계층과 공공시설에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선별진료 대상자 확진 및 정확한 진단을 위해 선별진료소 내 이동식 X-ray기기를 배치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3일 선별진료소, 보훈회관, 어린이집, 재래시장 등 바이러스 노출에 취약한 현장을 직접 찾아 방역 및 주민홍보가 잘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상시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과 환자 접촉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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