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는 구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금된 기탁금으로 마스크 2만개를 구입해 지난 31일 중국 자매도시인 북경시 회유구에 긴급 지원했다.
성동구체육회,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연합회, 자유총연맹, 민주평통, 자원봉사센터 및 중국 방문 성동구 모임 등 7개 단체에서 총 1600여만원을 모았다.
구는 지난 1996년 중국 북경시 회유구와 우호협력을 맺은 이후 20년이 넘게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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