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군, 경찰, 소방 등과 비상방역체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 1월31일 지역내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미 운영하던 ‘성북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재난 상황관리, 긴급생활안전지원 등 10개의 실무반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이승로 구청장(우측)이 성북 보건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방역대책 시스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