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골목 돌아다니며 궂은일 자처, 깨끗해진 동네 체감
칭찬공무원/ 골목 돌아다니며 궂은일 자처, 깨끗해진 동네 체감
  • 시정일보
  • 승인 2020.02.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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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산1동 박춘주 동장

[시정일보] 마포구에서 그것도 성산1동에서 20여년을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작고 한적한 우리 성산1동은 조용하고 평범한 동네입니다. 저는 동주민센터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이런저런 동네일을 살피고 있는 자원봉사자이기도 합니다.

최근 주변 이웃들에게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우리동네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입니다. 편의시설이나 동네 이곳저곳이 너무 깨끗하고 정갈해졌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저도 느낍니다. 우리동네 작은 성산1동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요.

그것은 바로 우리 동장님이 안팎으로 애쓰시고 열심히 일하신 결과라는 것도요. 항상 뭔가를 어떻게 하면 더 좋게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계시는 듯합니다.

작은 일 궂은일 마다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항상 보고 있습니다. 진짜 그러다 몸살도 나시고 그러십니다.

그냥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나서서 같이 하시고 항상 열심이십니다. 그래서 동장님이 좋습니다. 칭찬하고 싶습니다.

동장님들이 자주 바뀌는데 우리 동은 이대로 안 바뀌고 동장님이 오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동장님 우리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몸살 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