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신종 코로나' 관련 현장방문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신종 코로나' 관련 현장방문
  • 김소연
  • 승인 2020.02.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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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보건소, 실버센터, 어린이집 등 과내 취약시설 살펴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이 6일 도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관계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이 6일 도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관계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시정일보]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관계 기관과 취약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홍 부의장은 도봉구 보건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과 관련해 현황과 대책을 보고 받고, 도봉실버센터, 어린이집, 노인복지센터 등 관내 취약시설을 둘러보면서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 부의장은 “현재 도봉구에는 확진자가 없는 것 같아 다행"이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관계부서 및 시설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가 해소될 때까지 다중이용시설을 자제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