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오는 20일까지 2020년 구립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구립여성합창단은 공고일(2020년 1월28일) 기준 만 50세 이하의 여성으로, 주민등록상 주소가 성북구인 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파트다.

면접심사는 자유곡 1곡 시창으로. 21일 오전 11시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이뤄진다.

접수기간은 2월13일~20일 총 8일간이다,

접수방법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응모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등기우편접수 혹은 방문 제출(성북구청 문화체육과)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지역문화예술의 진흥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성북구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2회 정기연습과 정기연주회, 구청 주요행사 참여, 각종 합창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문화체육과(02-2241-260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