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공단, 자체 방역소독TFT 구성 코로나19 방역 총력
송파구공단, 자체 방역소독TFT 구성 코로나19 방역 총력
  • 송이헌
  • 승인 2020.02.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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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은 ‘코로나19’ 확산 대응 경계단계 및 송파구내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예방,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은 ‘코로나19’ 확산 대응 경계단계 및 송파구내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예방,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정일보]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은 ‘코로나19’ 확산 대응 경계단계 및 송파구내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예방,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단계를 경계로 격상된 1월28일자이후 즉각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따른 자체 재난(질병)대책본부를 설치해 감염대응체계를 조기에 구축했으며, 지난 6일 관내 확진환자 발생 후,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자체 방역소독 TFT'를 구성해 상황종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 7일부터 문화복지시설,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등 공단 전 시설물에 대해 맥스크린, 닥터솔루션 등 소독약제로 ‘코로나19’ 박멸과 감염증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13일 현재까지 공단 내 20개 사업장에 총 88회 특별방역을 실시 및 추가 소독약제 확보 등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재난 위기대응을 통해 구민의 안전권 보장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