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원 문화대학 ‘인기’
동작문화원 문화대학 ‘인기’
  • 시정일보
  • 승인 2007.03.30 14:11
  • 댓글 0

1999년 6월 이후 수료생 12만명 돌파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동작문화원 ‘문화대학’ 수료생이 12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999년 6월 1기를 시작한 이래 8년만에 이룬 쾌거로, 동작문화원이 이제 구민들의 문화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기당 수강생이 5000명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수료생 수는 계속해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는 31기가 진행 중이며 모두 35개 강좌에 5250명이 등록해 문화생활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수강생 증가는 구민들의 기호와 시대 변화에 맞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강사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 것이 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1998년 12월 창립된 동작문화원은 지난 1월 제3대 강희일 원장이 취임하면서 다가가는 문화행정으로 구민들의 삶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경주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