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소년 미리쓰는 자서전 공모
관악구 청소년 미리쓰는 자서전 공모
  • 시정일보
  • 승인 2007.03.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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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학생들의 책 읽는 습관 들이기에 발 벗고 나섰다.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미리 쓰는 자서전 공모전’과 ‘어린이독서회원’ 모집이 바로 그것.
먼저 미리 쓰는 자서전은 오는 30일까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공모전에 참가할 학생들은 자신의 인생철학, 미래희망들을 A4용지에 글자크기 12포인트로 4, 5매분량에 맞춰 담아내면 된다.
접수는 관악문화관도서관 및 글빛정보도서관, 봉천2동작은도서관에 작품을 제출하거나 이메일(pict@gwanakcullib.seoul.kr)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작품을 써낸 학생에게는 간단한 시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어린이 독서회원은 선착순으로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독서회원이 되면 매월 2, 4주 놀토마다 도서관 5층 강의실에 모여 독서지도사 선생님의 지도 아래 좋은 책 고르기, 독서 토론회 등의 활동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