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가 3월부터 허재원 감독의 축구클럽으로 새 단장하고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강동유소년축구클럽은 수원 삼성, 전남 드래곤즈 등에서 맹활약한 허재원 감독의 지휘 아래 체계적인 축구 강습을 받을 수 있어 주목되고 있다.

강좌는 총 40개 반으로 편성되며, 각 반 정원은 10명으로 한정된다. 강습은 전문 코치가 배정 되어 진행될 예정이며, 수업시간은 50분(월 4회)이다.

 “운동을 하고 싶은 아이들은 물론,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의 미래에도 영향력 있는 축구클럽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밝힌 허재원 감독의 풋살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25일 강동구민 우선접수/26일 관외접수) 말일까지 온라인수강신청페이지(online.igangdong.or.kr)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3428-7979)를 통해 안내가 가능하다.